반응형 조선여자교육회1 근대 여성교육운동의 선각자, 차미리사 살되. 네 생명을 살아라. 생각하되. 네 생각으로 하여라. 알되. 네가 깨달아 알아라. 수레 두 바퀴와 같은 남녀의 관계가 안쪽으로 기울어졌으니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남자의 덧붙이가 되지말고 스스로 삶을 일구어 나가야 한다. - 차미리사 차미리사(車美理士. 1879 ~ 1955) 시대의 굴레와 억압을 벗어 던진 여성독립운동가이자 근대 여성교육운동의 선각자 차미리사 어린 시절 차미리사는 제대로 된 이름하나 없이 ‘섭섭이’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. 차미리사 선생은 스물 셋의 나이에 중국으로 유학을 떠났다(1901). 이때 남겨두고 온 어린 딸과 늙은 어머니에 대한 걱정, 외국어를 배우며 고학하느라 심신이 지쳐 지독한 열병을 앓았다.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평생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고통에 시달렸다... 2022. 2. 20. 이전 1 다음 반응형